일상 뒤에 숨어 있는 위험한 악몽은 평화로운 날을 위태로워지게 한다.지금 이 순간에도 반공의 나팔을 불고, 범해 온 강적을 격퇴하는 중책대임은 팔엽과 그녀의 파트너들의 어깨에 떨어졌다.과연 그들이 원하는 대로 도시가 이형의 괴물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겨울날 밤, 직장인 '키타미 유마'는 집 앞에 쓰러진 한 여성을 구했다.유마의 생명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이브'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메이드와 유마로 동거를 결정했다.한 지붕 아래,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가까워진다...이 따뜻한 이야기 속에서 완벽한 메이드가 주는 '사랑'과 '힐링'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