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otal War Saga: THRONES OF BRITANNIA(V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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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Total War™ Saga: Thrones of Britannia

서기 878년, 공세에 시달리던 잉글랜드의 알프레드 대왕은 에딩턴 전투에서 영웅적인 승리를 이끌고, 바이킹의 침략을 둔화시킵니다. 노스 군벌들의 기세는 누그러지기는 했으나 완전히 격파된 것은 아니었으며, 이들은 브리튼 곳곳에 정착하게 됩니다. 거의 80년 만에 처음으로, 이 땅에는 아슬아슬한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이 왕의 섬에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와 웨일스의 왕들은 이제 변화의 시기, 곧 기회의 시기가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조약이 맺어질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날 것입니다. 전설로 남을 만한 수많은 행운이 생길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 중 하나가 출현하는 일대기, 사가가 기록될 것입니다.

왕이 출현할 것입니다. 한 명의 왕이 다스릴 것입니다.

브리타니아의 왕좌는 스탠드얼론형 Total War 게임으로, 여러분에게 현대 영국의 모습을 정의하게 될 역사 속의 중요한 순간을 다시 쓸 수 있는 도전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은 총 10개의 플레이 가능 세력을 가지고 앵글로 색슨인, 게일 클랜, 웨일스 부족이나 바이킹 정착민 등의 영광을 위해 왕국을 건설하고 지켜내야만 합니다. 동맹을 형성하고, 성장하는 정착지를 관리하고, 부대를 모집하여, Total War 역사상 가장 세세하게 구분된 지도상에서 정복 전쟁에 나서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전략을 선택하십시오

그랜드 캠페인에서는 영광스러운 승리를 차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합니다. 병력을 통해 공격적으로 영토를 확장할 수도 있고, 건설과 진보된 기술, 그리고 영향력을 통해 명성을 얻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선택한 세력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일련의 독특한 목표들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일단 이 목표를 완수했다면, 게임 후반에 주어지는 중요한 최종 과제인 궁극적 승리 조건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브리튼 섬을 탐험하고 정복하십시오

스코틀랜드의 눈 덮인 고산지대부터 켄트의 과수원과 목초지까지, 전장의 안개를 헤치고 앵글로 색슨 브리튼의 영토를 드러내십시오. 다양한 마을과 도시, 그리고 농촌의 설정이 수많은 전장의 배경이 되어줍니다. 새롭게 등장한 점령 가능 소규모 거주지들을 가지고 전략적 기회들을 시험해 보십시오. 적들의 교역로를 옭아매어 놈들이 방어에서 유리한 위치로부터 뛰쳐나오도록 유인하십시오.

바이킹 군벌이나 앵글로 색슨의 왕이 되어 그들의 전설을 직접 써내려 보십시오

각 세력은 실제 일어났던 역사와 사건들을 기반으로 한 고유 이벤트와 꼬리를 물며 일어나는 딜레마를 마주하게 됩니다. 바이킹 원정을 떠나거나 앵글로 색슨의 농업 경제를 관리하는 등, 각 세력은 느낌도 플레이 방식도 제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왕과 귀족들에게 독특한 역할을 맡기고, 이들의 성장과 관련되어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려 각자가 발휘할 수 있는 영향력을 자유롭게 정의하고, 또 각자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도 결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Total War의 게임 플레이가 재구성되었습니다

지방, 정치, 기술, 고용, 딜레마 등을 비롯한 Total War의 핵심 메커니즘에 많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보다 몰입감 넘치고 의미 있는 경험이 설계되었습니다.

플레이 가능한 세력, 문화 및 왕들

브리타니아의 왕좌에서는 총 열 개의 플레이 가능 세력, 다섯 개의 문화권이 있으며 아래는 그 요약입니다.

앵글로 색슨 – 웨섹스와 머시아

로마의 잉글랜드 통치 시대가 막을 내리자, 게르만인들이 새롭게 건국한 왕국들은 현재 노섬브리아, 머시아, 웨섹스, 에섹스, 서섹스, 이스트 앵글리아, 그리고 켄트 등으로 알려진 자치주로 각각 병합됩니다. 이 지역의 주민들은 통칭 앵글로 색슨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웨섹스

세력 지도자: 알프레드 왕

서부 색스, 즉 중세 영어로 웨섹스라 불린 이 세력은 남부 잉글랜드를 지배하는 앵글로 색슨 왕국으로 군림하였으며, 이교도 대군세의 침공에 주로 맞선 저항 세력이었습니다. 웨섹스는 윈체스터에 수도를 두고 서리, 서섹스, 켄트, 에섹스, 심지어 머시아까지 이르는 영토를 정복하였습니다. 데인 침공에 맞서서 알프레드 왕이 보여주었던 완강한 방어는, 서기 927년 잉글랜드 전체가 웨섹스를 중심으로 한 명의 지도자 아래에 처음으로 뭉칠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주었습니다.

머시아

세력 지도자: 체올울프

현재 머시아라 알려진 왕국, 미어스의 국왕들은 탐워스에 수도를 두고 현재 미들랜드라 알려진 지방을 통치하였습니다. 머시아는 절정기 당시 잉글랜드 북쪽으로는 노섬브리아에서 켄트까지, 남쪽으로는 서섹스와 웨섹스까지 그 영토를 넓혔습니다. 서기 822년, 이교도 대군세가 왕국 동부를 점령하면서 이곳에는 데인로 지방, 혹은 이스트 앵글리아가 형성됩니다.

게일 – 미데와 키르켄

게일 문화는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어 발달하였으며, 그 사회는 혈족과 부족 체계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게일인들은 로마 정착지를 습격하거나 교역을 하였으며, 서기 878년에 이르면 아일랜드에서 그 세력을 확장하여 스코틀랜드에서도 상당수가 살아가게 됩니다.

이후 바이킹들이 침공하면서, 침략 세력 중 일부는 게일 영토에 정착하여 노스 게일인이 됩니다. 스코틀랜드계 게일인들은 픽트족을 흡수하여 알바 왕국으로 거듭나면서, 중세 스코틀랜드의 근본적인 기반을 닦게 됩니다.

미데

세력 지도자: 플란 신나

미데는 아일랜드의 심장부입니다. 단순한 지리적 위치뿐만 아니라 정치적, 학문적,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그렇습니다. 수많은 하이 킹들이 미데에서 출현하였으며, 현재의 통치자 플란 신나 역시 그 왕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데는 인근에 수많은 아일랜드계 세력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제각기 개성을 자랑하는 혈족들을 하나로 모아 아일랜드의 부흥 시대를 열 수도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위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더블린의 바이킹들은 동쪽에 정착하였으며, 그들의 힘과 영향력은 나날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데는 과연 이 불편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분투를 이어갈까요? 혈족들을 연합하여 이 노스인 정착자들과 전쟁을 벌일까요? 아니면 패권을 쥐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아낼까요?

키르켄

세력 지도자: 애드 막 키내다

키르켄은 본래 픽트족에 기원을 둔 세력이었으나, 이들이 바이킹의 무자비한 침공에 쫓겨난 이후 오랫동안 게일인들을 비롯한 다른 부족들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서기 878년 바이킹의 침공은 종식되었지만, 키르켄에 평화가 찾아오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키르켄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에 대한 견고한 통치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세력 안팎으로 수많은 위협이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키르켄의 수도 스콘에는 한때 이곳의 백성들이 신성한 힘이 깃들었다고 숭배하던 전설 속의 유물, ‘운명의 돌'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현재 이 돌은 행방불명인 상태이지만, 만약 행방의 실마리를 찾아낼 수만 있다면 이 유물을 되찾는 작업은 분명 감당할 가치가 있는 모험일 것입니다.

웨일스 – 귀네드와 스트랏 클럿

귀네드 왕국들은 로마 시대 이전, 1세기경의 철기 시대부터 브리튼 섬 대부분을 지배했던 켈트계 브리튼인들의 후손들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웨일스'라는 단어는 앵글로 색슨인들이 브리튼 원주민들을 외국인이라는 뜻으로 부르던 단어, ‘웨얼러스'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앵글로 색슨인들이 브리튼 섬에서 부흥하면서, 옛 브리튼 왕국들 대부분은 점점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귀네드

세력 지도자: 아나라우트 왕

귀네드의 백성들은 ‘진정한 브리튼인'이라는 칭호를 주장할 권리가 있으나, 소위 ‘잉글랜드인'이라는 침략자들에게 먼 서쪽까지 밀려나고 말았습니다. 귀네드의 웨일스인들은 특유의 음유시 예술과 장궁술로 유명하며, 로드리 마우르의 통치 아래에서 융성이 발전해 왔습니다.

로드리는 바이킹과 다른 침략자들의 손아귀로부터 귀네드를 지켜내면서도 그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하지만 로드리는 이제 승하하였으며, 그 영토는 분리되고 말았습니다.

스트랏 클럿

세력 지도자: 륀

스트랏 클럿은 올드 노스에 위치한 왕국으로, 그 역사는 5세기경 켈트계 브리튼 왕국까지도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왕국은 본래 알트 클럿의 요새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서기 870년 바이킹 침공으로 인해 입지를 잃고 맙니다. 현재의 국왕 아르트갈은 포로로 잡혀 의문사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왕국은 클라이드 강이 흐르는 계곡 안쪽에서, 아르트갈 국왕의 유일한 아들 륀을 중심으로 다시 뭉쳤습니다.

바이킹 대군세 – 노섬브리아와 이스트 앵글리아

서기 865년, 라그나의 아들들은 바이킹 대군세를 이끌고 이스트 앵글리아의 땅을 밟습니다. 이후 15년 동안 바이킹들은 고산지대부터 저지대까지, 웨섹스부터 클라이드까지 휩쓸면서 마을들을 정복하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서기 878년, 바이킹의 지도자 구스룸은 젊은 알프레드 왕과 웨섹스 군대를 상대로 한 에딩턴 전투에서 패배를 맛보게 됩니다. 야전에서 패배한 바이킹 군세는 혼란 속에서 인근의 요새로 후퇴합니다. 기세등등해진 알프레드의 부하들은 이들을 추적해 공성전을 감행합니다. 2주일간 굶주림에 시달린 침략자들은 결국 항복하게 됩니다.

구스룸은 항복 조건대로 기독교식 세례를 받고 다시 이스트 앵글리아로 돌아와 정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알프레드 왕의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죠.

바이킹들은 패배했지만, 그 자존심만큼은 잃지 않은 채, 모든 것을 불태울 분노를 묵묵히 삭이고 있습니다. 늑대를 우리에 가둔 자는 그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노섬브리아

세력 지도자: 구트프리드

867년 노섬브리아에 도래한 바이킹들은 요크의 도시, 에오페르윅을 점령하여 자신들의 거점으로 삼습니다. 이곳은 로마인들이 세웠던 성벽이 장장 700년이 넘는 세월을 버텨내면서 난공불락의 요새를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노섬브리아의 앨래 국왕은 데인들로부터 이 도시를 다시 탈환하려 했지만, 공격을 감행하던 와중에 사로잡히고 맙니다. 라그나의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사형을 선고한 원수 앨래에게 끔찍한 블로도른 형을 내리는 것으로 복수합니다.

노섬브리아는 아직도 바이킹의 통치 아래에 있으며, 에딩턴 전투와 웨드모어 조약 이후에는 바이킹 대군세의 일부가 알프레드 왕의 묵인 아래 노섬브리아로 돌아와 재정착하였습니다.

이스트 앵글리아

세력 지도자: 구스룸

브리타니아 남동부의 거대한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이스트 앵글리아는 바이킹 대군세 침공의 교두보였으며, 에딩턴 전투 이후 많은 전사가 정착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데인의 지도자 구스룸(혹은 알프레드 왕이 내린 세례명 애설스탠)의 통치 아래, 이 지역은 결국 데인로라고 알려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스트 앵글리아의 데인인들 사이에는 아직도 투쟁심이 남아있습니다. 사람이 하루아침에 영광스러운 검을 내려놓고 쟁기를 들기는 힘든 일이니까요.

바이킹 해양왕 – 더블린과 수드레야르

바이킹은 1세기에 걸쳐 점점 정도가 심해져 온 해적질을 통해 브리타니아에 지울 수 없는 발자취를 남기면서, 그 역사를 영원히 바꿔놓게 됩니다. 특히 문화적으로 보면, 알프레드가 바이킹 대군세를 격퇴하기도 전에 이미 수많은 소규모 바이킹 해적들은 섬을 중심으로 정착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규모 세력들은 브리타니아에서 새 삶을 시작하면서 결코 끊이지 않는 크고 작은 갈등들을 벌였고, 자신들만의 작은 독립국들을 세웠으며, 서로 영합하다가 결국 브리타니아의 구성요소로 흡수되었습니다. 이런 문화적 융합은 실로 브리튼의 역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수많은 문화적 태도와 신앙, 그리고 언어들이 용광로처럼 한데 섞여 정말 독특한 섬의 모습과 부족의 양상을 형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바이킹들은 결코 정착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야심은 더욱 웅대하였으며, 정복과 위대함을 향한 갈망은 절대 채울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해양왕들은 잉글랜드의 건방진 통치자 따위가 선포한 칙령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자신들의 호전적인 사업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더블린

세력 지도자: 바드르

더블린은 아일랜드 동부 해안에 있는 주요 항구 마을이며, 브리타니아에서 가장 큰 노예 시장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바이킹이 지배한 주요 거점이었으며, 서기 873년까지는 바이킹 군주 이마르, 일명 이바르 더 본리스이자 전설적인 바이킹 군주 라그나 로스브로크의 아들의 통치를 받았습니다. 바이킹 습격자들이 840년부터 이곳에서 겨울을 나면서 이 지역은 바이킹들과 기나긴 관계를 형성하였고, 시간이 지날수록 바이킹의 전통은 점점 더 게일 풍으로 변해가는 등 문화의 융합 현상이 느리게나마 진행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서기 878년, 이마르의 아들 바드르가 순조롭게 왕위에 오릅니다. 과연 이 야심 찬 바이킹 지도자는 인근의 게일계 세력들과 지속된 평화를 깨지 않으려 할까요? 아니면 라그나의 방식으로 돌아가, 피바다와 정복을 휘두르려 할까요? 전사의 피가 끓는 것을 무시하는 일이란 힘든 일입니다…

수드레야르

세력 지도자: 에릭

알바의 서부에는 남방 군도의 왕국, 수드레야르가 있습니다. 헤브리디스 제도의 남쪽 지역을 포함한 이 군도는 섬이 드문드문 자리 잡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대서양 기후를 한껏 받아들이고 있어 어지간히 억센 사람이 아니라면 살기 힘든 땅입니다.

대부분의 브리타니아와 마찬가지로, 이 군도 역시 8세기 무렵부터 바이킹과의 접촉이 점점 증가해 왔습니다. 그 이전에 이들은 달 리어타라는 게일계 왕국을 세우기도 했지만, 결국 바이킹의 통치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다음 1세기 동안 스칸디나비아 정착민들에게서는 뚜렷한 게일계 문화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성립하였으며, 특히 서기 872년 헤럴드 페어헤어가 노르웨이의 왕으로 등극한 이후에는 그의 옛 정적들이 이곳으로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물질적으로는 빈곤할지 모르지만, 바다로 나가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기반을 제공해주는 수드레야르 군도는, 습격자와 탐험가들에게 있어 완벽한 교두보가 되어 줄 것입니다.

【Screen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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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요구 사항】

OS: Windows 7 64Bit
CPU: Intel® Core™ 2 Duo 3.0Ghz
Memory: 5 GB RAM
Graphics: NVIDIA GTX 460 1GB | AMD Radeon HD 5770 1GB | Intel HD4000 @720p
Storage: Need 30 GB Available space